해남 조선 문인화의 대가 공재 윤두서를 만나다
조선후기 문인화의 대가, 공재 윤두서 선생을 선양하는 제14회 공재문화제가 오는 23일 해남군민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해남지부가 주최하는 문화제의 본 행사‘공재 문화의 밤’은 저녁 7시부터 열린다.행사에서는 공재 선생에게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헌시를 비롯해 길놀이, 노래 공연, 설장구, 판소리 등 각종 문화공연이 열린다.앞서 8월 20일부터 27일까지‘공재문화제 기념 회원 미술전시회’가 해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또 22일 오후 7시에는 해남읍 일상판타지에서‘공재 자화상을 바탕으로 한 동서양 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