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 보증금 제주·세종서 우선 시행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1회용컵 보증금제가 12월 2일부터 제주와 세종에서 우선 시행된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회용컵 보증금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제도 추진방안과 가맹점 등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먼저,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시기는 예정대로 올해 12월 2일로 하되,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품 없는 탈플라스틱 섬 구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가 관광객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