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 정신장애인 가족 대상 ‘성년후견인 제도’ 교육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정신재활시설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는 김미선 법무사를 초빙해 정신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성년후견인 제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과 9월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천 및 타 시·도 정신건강 유관기관에 등록된 정신질환자의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제도의 목적·개념 ▲기존제도와의 차이점 및 유형 ▲신청 절차 ▲후견인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성년후견인 제도’는 질병·장애·노령 등으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후견인 선임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