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 이상→65이하 저금리대환 프로그램 30일부터 시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6.5% 이하 대출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이 오는 30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금융위원회는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 프로그램을 총 8조5000억원 규모로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금융위가 발표한 “125조+α” 규모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부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나 법인 소기업 가운데 금융권으로부터 받은 설비·운전자금 등 사업자대출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