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 만에 1400원 돌파코스피 1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달러 환율이 결국 1400원을 돌파했다. 비상이 걸린 외환당국은 시장안정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개장 이후 2320선으로 후퇴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9.9원 오른 달러당 1,404.1원에 거래됐다. 이어 1,405.2원까지 올랐고 9시 32분에는 1,404.4원으로 소폭 내렸다.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