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청년·소상공인 지원 위해 대구 현장행보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대구를 방문해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복현 원장은 이날 대구 칠성동의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그룹 주관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하면서 이런 견해를 피력했다.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매년 지방 소재 청년 50여 명을 선발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IT 기업 및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인공지능(AI), 정보보안, 빅데이터 등 IT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양성한 뒤 금융권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