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NA 바꾸고 있는 ‘히어로콘텐츠’
동아일보가 창간 100주년을 맞아 출범시킨 ‘히어로콘텐츠’가 기자들의 DNA를 바꾸고 있다. 5기까지 이어진 히어로콘텐츠는 디지털 역량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동아일보에 디지털화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고,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독자의 관심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동아일보에 ‘퀄리티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히어로콘텐츠팀은 기자·개발자·디자이너 등 십수 명이 수개월 간 모여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별동대’ 개념의 조직이다. 히어로콘텐츠는 지면 중심의 기사를 넘어 네러티브·인터랙티브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