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클럽 대기업 대표이사만 10년 이상 비오너 전문경영인 14명
국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 중 대표이사 직함을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전문경영인(CEO)은 1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같은 회사에서 대표이사 직위를 가장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장수(長壽) CEO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으로 확인됐다.또 매출 1조 클럽에서 전문경영인이면서도 회장 명함을 가진 경영자는 10여명이었고 CEO 경력이 2년 이하로 짧은 경우는 40%에 달할 정도로 가장 많았다.22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상장사 231개 중 대표이사 직함을 공식적으로 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