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서 2개 마을 수상

부안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마을만들기 소득·체험 우수사례에서 입선(시상금 500만원)한 계화면 양지마을은 마을공동 작업장으로 누룽지공장을 운영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청년층의 도시 이주, 고령화 등으로 농촌마을의 어려운 모습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에서 동상(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상서면 우덕마을(우덕기록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