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준 노원구의원 “학교 주차장 야간 개방 재검토 필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학교 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요구가 나왔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같은 사업 추진은 예산 투입에 피해 이용률은 극히 저조하다는 설명이다.실제로 대진고와 하계중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한 명도 없으며, 영신여고 등 4개 학교 역시 이용률은 50%도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내놨다.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원은 23일 개회한 제275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손 의원에 따르면 노원구는 지난 2019년부터 학교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을 확대하며 최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