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광주교도소서 나온 유골 5·18 행불자 유전자와 일치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신원미상 유골 중 일부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됐던 광주시민의 것으로 확인됐다.25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조사위)와 5·18기념재단의 말을 종합하면 5·18조사위는 지난 2019년 12월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나온 신원 미상 유골 262구 중 1구가 광주시에 등록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