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미래 백년 먹거리’ 해양치유 산업 준비 ‘착착’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를 조성 중인 태안군이 해양치유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에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15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남면 몽산포·달산포 일원에서 군민 60명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치유관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태안만의 특색 있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치유 산업을 선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