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전북청년열전 InC 피날레 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 “전북청년열전 In-C”​[뉴스더원 전주=박은희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 16일 출발한 열흘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미니멀 음악’ 작곡가 테리 라일리의 문제작 “In-C”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화제가 됐다.25일 오후 8시에 올린 폐막공연 “전북청년열전 In-C”는 3명의 소리꾼과 성악가를 포함해 전국 30여 명의 음악가들이 참여했다.국내에서 전통·서양악기 연주자를 통틀어 30여 명의 연주자가 “In-C”에 도전한 것은 처음이며, 이들은 총 70분 간 수많은 C(도)를 반복하면서 고난위도의 연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