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세계한민족축구대회 합천서 10월1일 개막

세계 한민족 해외동포들이 축구를 통한 친선교류를 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는다.합천군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2년 전세계한민족해외동포축구대회'가 오는 10월1~ 4일 합천공설운동장 및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강원도 횡성대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전세계한민족해외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합천군이 후원한다.미국 등 13개국의 해외동포 24개팀과 국내 16개팀 등 총 40개팀 10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