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악성사기 척결’ 한달 만에 700건 적발…전년 대비 검거율 585 증가

#1.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법인 대포계좌 1건당 월 300만원을 지급할 것을 홍보하며 공범들을 모집, 유령법인을 설립해 만든 계좌를 수백억대 악성사기에 제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A씨를 포함한 15명의 일당은 모집한 공범들을 통해 유령법인을 설립, 만든 계좌를 메신저피싱과 투자사기 등 270억원대 악성사기에 제공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검거, 이중 3명은 구속됐다.#.2 또 지난해 10월부터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수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B씨도 경찰에 검거, 구속됐다.B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상품권 등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