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는 주문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이해해 주세요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카페가 있다.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서울시와 함께 20일 성동구 동마장 어린이 공원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2022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억다방”은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