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요타 이어 마쓰다도 러시아공장 생산 종료키로

일본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마쓰다자동차도 러시아 내 생산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합작 상대인 현지 기업 등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일본 방송 NHK가 보도했다.25일 마쓰다는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장의 생산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중단하는 방향으로 합작 상대인 솔러스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마쓰다는 2012년 러시아 자동차업체 솔러스와 블라디보스토크에 합작공장을 설립해 일본에서 수출한 부품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을 현지용으로 조립 생산해 왔다.지난해 2만9천여 대를 생산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 영향으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