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타트업 진출 위해 인도 벵갈루루에 서울창업허브 개소

서울시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서 다음 달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베트남 호치민에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구축하였으며, 뒤이어 인도 벵갈루루에도 창업허브를 구축한 것이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해외 핵심 지역에 총 10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작년부터 벵갈루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현지 액셀러레이터 더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해 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