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햇빛 닿는 마을 오조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입선

농림축산식품부는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25개 마을이 입상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 오조리는 마을 만들기 경관‧환경 분야에서 입선했다.오조리는 ‘첫 햇빛 닿는 마을’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철새도래지 연안습지 보호와 내수면 파래 제거, 식산봉 및 황근 자생지 환경 정화, 농로 정비 등을 통해 자연이 숨 쉬고 머물고 싶고 공동체가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는 전국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발된 25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