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뉴욕에서 동포간담회… “재외동포청 설립 법안 국회 통과 기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9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우리 동포들이 혐오범죄와 차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또한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할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뉴욕 동포단체 임원, 민주평통 자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