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막 내려

천년의 숨결에 취하고 미래의 유산과 눈 맞춘 닷새간의 시간이 막을 내렸다.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21일(수)~25일(일) 개최한 이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즐긴 가운데 닷새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탓에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년 첫 번째 행사와 달리 다채로운 현장 행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이번 축제는 평일에도 각종 단체의 관람이 이어졌고 주말에는 가을나들이로 전시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특히 국가무형문화재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