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8호선 판교 연장 주민 청원서 제출

경기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종착역(모란역)을 판교역까지 연장하도록 요구하는 11만8186명의 주민 청원서를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청원서는 연장 사업을 지지하는 성남은 비롯 서울, 광주, 용인 시민의 서명이 포함돼 있다. 지지 서명은 지난해 12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연합회가 시작한 온라인 청원이 발단이 돼 한 달여간 시내 아파트단지, 판교테크노밸리, 모란시장, 현대백화점 등 20여 곳에서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됐다.판교 일대 교통난 해소와 지하철 이용의 편의를 높여달라는 요구에서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