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백신류 최다

코로나19 여파로 백신류가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효능군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흔한 유형은 오심과 어지러움 등이었다. 사망사례도 1만4천여 건이 보고됐다.2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접수된 의약품 이상사례는 총 167만166건에 달했다.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백신류가 37만4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해열·진통·소염제 23만1407건, 항암제(항악성종양제) 19만351건,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항생제 등) 12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