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교육 전문성 위해 ‘초음파학회 통합’ 논의 중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전공의 초음파 교육을 위해 현재까지 개별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초음학회와 임상초음파학회가 통합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는 이 같은 입장을밝혔다.한국초음파학회 신중호 회장은 임기중 주요 사업에 대해 “창립목적이 학문적 지식을 넓히고 개원가 의사들의 니즈, 진료에 직접 도움을 받고 수입이 된다는 데 있는데, 정부 초음파 급여화에 맞춰 최선의 스킬을 공유하려 한다”며 “표준영상을 제작하거나 초음파 판독지 제작 등까지 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