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를 맞은 3도 접경면 주민화합 행사 성료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 영춘면은 3도(충북, 경북, 강원) 접경면 주민화합행사가 영주시 부석면 동구산 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2019년 영춘면에서 제22회 행사 후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행사가 3년 만에 영주시에서 지난 23일 재개됐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3도 접경면 주민 화합행사는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1998년 시작하여 3개 면이 윤번제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오영탁 도의원, 영춘면민 300여 명과 부석면, 김삿갓면 주민 1,300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