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조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와 규제 당국의 역할

[의학신문·일간보사] 대부분의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은 글로벌 국가로의 진출을 위해 노력하다. 하지만, 제품의 판매하기 전에 꼭 선행되어야 하는 국가별 의료기기규제의 장벽은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너무도 큰 부담이다. 혹은, 포기하고 국내 판매에만 전념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1년 기준 세계 8위의 수준의 규모지만.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국내의 시장규모는 미비하다. 때문에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글로벌 국가로의 진출은 대부분의 업계는 거의 필수적이다. 또한 해외에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