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북도민 합동망향제 3년 만에 거행 통일 염원

경상북도는 22일 영덕 삼사해상공원 내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지역 이북도민의 망향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제26회 경북 이북도민 합동망향제를 거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합동망향제에는 김기찬 황해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내빈과 이북도민연합회 회원 및 가족, 탈북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을 남북화합과 이북도민의 정착의 1번지로 만들자이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이북에 두고 온 가족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1995년 영덕 삼사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