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교통지도 위치 ‘안내블록’ 설치

[경기남부저널]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일대에 ‘녹색어머니회 봉사 위치 안내 블록’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녹색어머니회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경찰청 소속 단체로 각 학교에서 희망자를 받거나 의무적으로 모든 학부모들이 참여, 순번을 정하는 방식으로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를 해오고 있다.그동안 녹색어머니회는 봉사자로 나선 학부모들이 정확한 봉사 장소를 찾거나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는 적정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해 왔다.이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