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오늘과 지구의 미래 초록빛 예술로 물결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초록으로 빛나는 강원의 예술이 춘천에 모인다.강원도민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에코아트페어-제로섬씽(zero-something)’전이 오는 29일 개막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하나뿐인 초록별, 그 위에서도 가장 푸르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강원을 터전으로 한 76명의 작가, 600여점의 작품이 함께 하는 대규모 친환경 미술 행사다. 강원행복시대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며 춘천시가 후원하는 전시는 지속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강원도에서 찾기 위해 마련했다. 치장된 허구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