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전 성료
2022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문화와 미래산업 도시’남원에서 25일 무사고 대회로 끝났다.14개 시군에서 16개 종목 2천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은 전주시가 차지했다.종합 2위는 정읍시, 종합 3위는 익산시에게 돌아갔다.3일 간의 대회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체육잔치로 진행됐다.전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금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개회식, 폐회식이 없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수단의 건강을 위한 차선의 선택이었다”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