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보다 공익LPG 안전 공급 앞장서야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LPG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35년 동안 당진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LPG 가스를 공급하는 SK에너지 임상묵 대표는 가스 공급의 업무 외에 안전한 가스 사용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임상묵 대표는 “LPG 공급은 사익이 아닌 공익성을 갖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생각하며, 소비자와 만나야 한다”면서 “과거 과다경쟁으로 안전은 뒷전으로 밀려나며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지만, 지난 2019년 당진에서 LP가스협회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