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생활문화 동호인 화합·교류의 장 열려
[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충남 생활문화 축제’가 23일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도가 후원하는 충남 생활문화 축제는 제2회 충남도민 문화의 날을 개막식으로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문화로 하나 되는 충남, 문화로 행복한 청양’을 주제로 열린다. 도 담당 공무원, 도내 주요 기관장, 생활문화 동호인,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막식은 개막 선언,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시상, 문화예술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