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도 오른다”…수입과일 가격 한 달 전보다 10 상승

최근 전반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수입과일 가격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수입 바나나 도매가격은 13㎏에 3만1100원이었다. 이는 한 달 전 2만8232원보다 10.2% 올랐고, 지난해 2만5220원과 비교하면 23.3% 비싸졌다.다른 수입과일도 마찬가지였다. 망고 도매가격은 전날 5㎏에 6만4380원으로 한 달 전 5만968원에 비해 9.0%, 지난해 5만7820원에 비해서는 11.3% 올랐다. 체리 도매가격도 전날 5㎏에 10만1000원으로 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