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현업 종사자 특수건강진단 진행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에서 현업종사자 131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했다.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로 환경미화와 도로 유지보수, 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이날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 출장 검진으로 ▲흉부 방사선 ▲폐활량 검사 ▲순음청력검사 ▲심전도 검사 등과 함께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도 진행됐다.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중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