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北 미사일 도발 문 정부 탓
국민의힘은 25일 북한이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정조준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대북정책’을 거론하며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은 문재인 정권의 ‘외교참사’를 넘는 ‘외교농락’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참사’가 원인임을 최근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통해 밝혀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권의 ‘외교농락’을 반드시 바로잡고, 굳건한 안보태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