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새단장…‘경기 남부 농수산물 물류 거점’ 꿈꾼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설현대화사업 3단계 공사를 모두 마치고 오는 10월 22일 개장식(준공식)과 함께 ‘경기 남부 농수산물 물류 거점 시장’으로의 첫걸음을 시작한다.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장 내 법인 및 조합과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1993년 2월 개장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 서남부권역 농수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시설노후화, 이용객 감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