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캠페인 실시
강릉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입양 활성화를 장려하는 홍보활동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나날이 반려인구가 늘어나고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도 함께 증가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반려동물 유기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1년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입양경로 중에서 동물보호시설을 통해 입양하는 경우는 전체의 8.8%에 불과하며,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전국에서 1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