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아픈 곳 AI가 찾아내요…SKT 엑스칼리버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의 아픈 곳을 엑스레이(X-ray) 사진을 분석해 짚어내고 수의사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상용화됐다.25일 SK텔레콤은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수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에서 AI 수의영상 진단 보조 플랫폼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면서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이런 서비스를 국내에서 상용화하는 사례는 처음이라고 SKT는 강조했다.SKT에 따르면 엑스칼리버는 수의사가 동물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근골격·흉부 등 엑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