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대 치과병원 ‘해외 의료 봉사’ 3년만에 재개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됐다.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은 24일부터 내달(10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종합병원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할 방침이다.구순구개열이란 선천성 안면기형으로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것을 말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