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리다 ‘제430주년 순의제향’ 23일 개최

[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와 만인의총관리소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를 오는 23일 오후 3시 충남 금산군에 있는 칠백의총과 26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시에 있는 만인의총에서 각각 거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430주년을 맞는 23일 “칠백의총 순의제향” 행사에는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칠백의사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초헌관의 분향 ▲초헌관이 헌작하는 초헌례 ▲축관의 축문 낭독 ▲아헌관이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