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설치 추진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대각선 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를 두어 보행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횡단할 수 있고, 우회전과 보행자 신호를 분리해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이다.☐ 분당경찰서(서장 반기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1년간 보행 통행량이 많은 수내동 학원가 주변 등 총 6개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현재 분당경찰서 관내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 25개소로 타 지역과 비교하여 현저히 적은 수이며, 금년 7월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제27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