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금고 NH농협·전북은행 재선정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2023∼2025년까지 3년간 완주군 금고를 책임질 은행으로 재선정됐다.23일 완주군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한 달간 금고지정 제안 모집을 공고했고 접수 결과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 2곳이 참여했다.이에 완주군은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