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마중택시 115개 마을 확대 운영
충남 아산시가 마중택시 운행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내달부터 기존 107개 마을에서 8개 마을이 추가돼 115개 마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 마중택시는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그동안 버스 미운행 마을의 경우 16회, 마중 버스 병행 운행 마을의 경우 8회로 운행하던 일일 운행 횟수도 각각 24회, 12회로 증편해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도 개선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운행 확대를 통해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