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스타벅스 대표 올 국감 증인 신청서머 캐리백 발암물질 검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스타벅스의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송데이비드호섭(송호섭) SCK컴퍼비(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가 올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됐다.21일 국회에 따르면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유통업계 총수 등의 출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 여름 e-프리퀀시'의 기획상품(MD) 중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된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인 송호섭 대표를 이번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환노위는 이날까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