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6일부터 50인 이상 야외에서도 마스크착용 의무 전면 해제실내는 ‘유지’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50인 이상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다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독감 환자 증가 및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정부는 앞서 5월 실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 때 밀집에 의한 유행 감염을 우려해 “50인 이상의 행사·집회”에서의 의무 착용을 유지한 바 있다. 이런 행사는 대표적으로 스포츠 경기 등이 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현재는 50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