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 지역거점 국립대 도서대출 4년 만에 절반 수준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지역거점 국립대학교 재학생 1인당 평균 도서대출이 4년 전에 비해 절반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권 거점국립대인 충북대와 충남대는 성인 평균 종이책 독서량인 2.7권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무소속)이 전국 10개 지역거점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재학생 1인당 평균 도서대출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재학생 1인당 평균 종이책 대출 건수는 3.25권이었다.지역거점 국립대 재학생들의 도서대출은 2018년 5.76권, 2019년 5.41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