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음성군 전역에서 2022년 화랑훈련을 시행한다. 화랑훈련은 충청북도 지역 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ㆍ민방위ㆍ예비군과 국가ㆍ군사 중요시설 등 모든 국가방위 요소가 참여해 국지도발 대비 작전, 전시 전환과 전면전 대비 작전 순으로 전ㆍ평시 적의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상시 전투준비태세 완비’ 및 ‘민·관·군·경·소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군은 ▲오늘(26일) 13시 통합방위지원본부 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