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반경 1km 내 공개대상 성범죄자 거주 현황 비율이 전북에서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또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거주지역 내 1km 학교 수도 160개교가 넘는 등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조사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영호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6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 1만2천17개 중 학교 반경 1km 내 공개대상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학교는 5천911개로 무려 49.1%에 달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