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권영건 조합장 독주
옥천군산림조합은 권영건 조합장이 재선 도전을 확실시한 가운데 뚜렷한 대항마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권영건 조합장의 안정적인 경영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한편 9개 읍·면을 지역구로 하는 선거에 쉽사리 도전할 수 없는 현실 등이 맞물리며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옥천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기준 여신실적과 상조실적은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옥천 주민을 한정해 금리를 상향 조정한 정기예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권영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