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액체납자 등 4백여 명 집중 추적개인금고서 5만 원 권 14억 나와

[정욱진 기서세금을 안 내려고 다른 사람 명의로 재산을 빼돌린 고액체납자 등 4백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집중 추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집안 곳곳은 물론 차에도 금고를 설치해 돈을 숨기기도 했다.수도권에서 금 거래소를 운영했던 50대 남성은 매출을 속여 오던 금 거래소를 폐업한 뒤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재산을 다른 사람 소유로 해 놓고 100억대의 세금을 내지 않았는 데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은괴와 귀금속 현금 등이 쏟아져 나왔으며 차 트렁크에까지 금고를 설치해두고 돈을 숨기다 국세청에 의해 적발됐다.이 남성이 거주하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